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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2

쌍용차 2016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티볼리 에어’와 ‘SIV-2’ 쌍용차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향후 현지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갈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와 새로운 컨셉트 카 ‘S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유럽 시장은 지난 해 티볼리 출시 후 판매가 80% 이상 증가하며 쌍용차의 주요 시장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며 “온·오프로드 주행능력과 우수한 활용성을 겸비한 티볼리 에어 론칭과 더불어 향후 티볼리 전 모델의 연간 글로벌 시장 판매를 10만대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차세대 전략모델인 컨셉트카 ‘SIV-2(Smart Interface Vehicle)’를 티볼리 에어와 함께 선보였다. 지난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인 SIV-1의 후속 모델이며,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 더보기
쌍용차, 제네바 모터쇼 초연 ‘SIV-2’ 렌더링 공개 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차 ‘티볼리 에어’와 콘셉트카 ‘S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히고, 콘셉트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3월 1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열리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와 콘셉트카 SIV-2를 비롯해 총 7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콘셉트카 ‘SIV-2(Smart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SIV-1의 후속 모델로 향후 티볼리와 함께 쌍용차의 미래 전략 모델이 될 계획이다. ‘SIV-2’의 스타일은 쌍용자동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 중 역동성(Dynamic Moti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