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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X

[MOVIE]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만드는 도넛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yGBa1rfmlI 영국인 여성 드라이버 캐서린 레그(Katherine Legge)가 2017년형 어큐라 NSX로 따끈따끈하고 향긋한 도넛을 즉석에서 만들어 보인다. 중력분의 밀가루와 베이킹소다, 버터, 설탕 등의 재료 따위는 필요 없다. 폐쇄된 공터와 573마력(hp)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그리고 캐서린 레그만 있으면 그만이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혼다, 제품화 전제로 1,000마력급 EV 파워트레인 개발 중 1,000마력을 발휘하는 일렉트릭 NSX가 탄생하는 걸까? 혼다 관계자가 그러한 수준의 고출력을 지닌 EV 파워트레인 개발이 진행 중인 사실을 시인했다. 지난해 혼다는 ‘어큐라 EV 컨셉트’라는 차량으로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클라임에 출전했다. 당시 전체에서 3위라는 우수한 기록을 거뒀던 해당 차량에 4기의 전기모터가 도합 1,000마력을 발휘하는 파워트레인이 탑재됐었다. 70kWh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탑재하고, 안정적인 4륜 구동 구조로 2초 중반대 “제로백” 가속성능을 발휘했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에 도달하는 데는 6.2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혼다의 한 고위 엔지니어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에 그처럼 강력한 파워와 즉각적인 응답력을 지닌 복.. 더보기
2017년 트랙을 누빌 ‘어큐라 NSX GT3’ 공개 사진/어큐라 최종 형태의 레이스 사양 NSX가 베일을 벗었다. 내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스포츠카 챔피언쉽에서 활약할 두 대의 ‘어큐라 NSX GT3’가 현지시간으로 21일 공개됐다. 비록 적용된 방향은 서로 앞뒤가 다르지만 두 ‘NSX GT3’ 모두 그레이와 화이트, 그린 컬러로 멋스럽게 꾸며진 레이싱 슈트를 입었다. 트랙에서 다른 레이스 카들과 한데 뒤섞여있어도 금방 알아챌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두 차는 각각 레이스 번호로 ‘93’과 ‘86’을 사용한다. 그 두 숫자 모두 어큐라에게는 매우 각별한 의미가 있다. ‘93’은 혼다 퍼포먼스 개발 센터가 설립된 해, ‘86’은 바로 어큐라 브랜드가 창립된 해를 의미한다. 다른 대부분의 레이스 카들과 마찬가지로 ‘어큐라 NSX GT3’도 시판형과 많은 차이.. 더보기
Honda Racing THANKS DAY 2016 사진/혼다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와 젠슨 버튼을 시작으로, 모토GP 라이더 마르크 마르케스와 대니 페드로사 등 세계각지에서 활약 중인 혼다의 오피셜 드라이버와 라이더들이 지난 주말 일본 모테기에 모였다. 혼다가 ‘2016 Honda Racing Thanks Day’를 개최하고, 그곳에 팬들을 초대해 성대하게 레이싱 시즌의 마지막 순간을 공유했다. 2만명 가량의 팬들이 모인 이곳에서는 F1의 2회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가 모토GP의 2016 월드 챔피언 마르크 마르케스와 함께 트랙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흔치 않은 광경도 볼 수 있었다. 더보기
[MOVIE] 라구나 세카 랩 타임 대결 - Acura NSX vs 2017 Nissan GT-R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youtu.be/mY6wsZ1ynn8?t=19m44s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부활한 ‘어큐라 NSX’와 올해 또 다시 업그레이드된 ‘닛산 GT-R’이 라구나 세카 서킷에서 랩 타임을 경쟁한다. 3.5 V6 트윈터보 엔진, 그리고 두 기의 전기모터에서 힘을 받는 ‘어큐라 NSX’. 그리고 3.8 V6 트윈터보 엔진에, 전기 모터는 없는 ‘GT-R’의 대결. 올해 이루어진 부분 변경에서 역대급으로 승차감이 좋아진 ‘GT-R’은 아쉽게도 랩 타임 경쟁에서 ‘NSX’를 이길 수 있는 무기는 갖추지 못한 모양이다. 결국 이 대결의 승자는 ‘NSX’가 된다. 하지만 어쩐지 뒷맛은 씁쓸하다. ‘GT-R’이 처음 출시된 것은 벌써 9년 전이다. 그런데 여기에.. 더보기
혼다, 유럽에서 베이비 NSX로 추정되는 ‘ZSX’ 상표 등록 사진/Autoevolution 혼다가 “베이비 NSX”를 기획하고 있단 새로운 정황이 포착됐다. 혼다가 유럽지적재산권청(European Unio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에 ‘ZSX’라는 이름을 상표 등록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ZSX’는 최근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부활한 ‘NSX’와 맨 앞에 한글자만 다르다. 이 소식을 전한 호주 매체는 ‘ZSX’를 이르면 내년 1월에 공개할 계획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혼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그는 또, ‘ZSX’가 ‘시빅 타입-R’의 2.0 4기통 터보 엔진에 전기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고 주장했는데, 이것은 2015년 영국 자동차 매체 ‘오토익스프레스(Auto Express)’의 보도 내용과 정확하게.. 더보기
혼다 NSX 개발 팀에 포르쉐가 비밀 메시지 남겼다? 사진/혼다 혼다가 NSX 개발 과정에 포르쉐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신차를 개발할 때 연구 목적으로 경쟁사 차량을 구입하곤 한다. 혼다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고 우리 곁으로 돌아온 슈퍼스포츠 카 ‘NSX’를 개발할 때 섀시 연구 목적으로 ‘포르쉐 911 GT3’를 익명으로 구입했다. 그러나 차량이 커넥팅 로드에 문제가 있어 리콜됐을 때, 포르쉐는 혼다 개발 팀이 이 차를 이용하고 있단 사실을 알아챘고, 수리를 마치고 혼다에게 다시 돌아온 차의 엔진 커버 아래에 “Good luck Honda from Porsche. See you on the other side.(포르쉐가 혼다의 행운을 비네. 나중에 다시 보자고.)”라는 메시지가 숨겨져 있었다고 한다. 혼다는 NSX 개발에 멕라.. 더보기
[MOVIE] HUGE FLAMES Honda NSX ! 자신의 애마를 뽐내는 방법은 여러가지. 애초에 비범한 외관과 사운드를 겸비한 억대의 슈퍼카를 살 수 없다면, 튜닝에서 그 정답을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튜닝을 해야 확실하게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까? 여기 선뜻 추천은 하고 싶지 않지만, 확실한 방법이 하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