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요타의 도심형 CUV, 슈퍼카보다 빨라졌다. - 2017 Toyota C-HR R-TUNED 지난해 SEMA 쇼를 통해 최대시속 350km가 넘는 랜드 크루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낳았던 도요타가 올해는 슈퍼카보다 빠른 소형 CUV ‘C-HR R-Tuned’을 SEMA 쇼에 출품했다. 도요타가 DG-Spec과 함께 개발한 ‘C-HR R-Tuned’은 최고출력 600마력을 자랑한다. 엔진의 성능만 강력한 게 아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윌로우 스프링스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Willow Springs International Raceway)에서 멕라렌 650S 스파이더, 포르쉐 911 GT3 RS, 닛산 니스모 GT-R보다 랩 타임도 빨랐다. ‘C-HR R-Tuned’은 사실상 레이스 카와 다름없다. 지붕보다 높이 솟은 리어 윙과 납작한 프론트 스플리터를 달고 도요타의 도심형 엔트리-레벨 유틸리티 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