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AP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형 ‘현대 투싼’ 호주서 안전도 평가 별 4개 굴욕 올-뉴 신형 ‘투싼’이 최근 호주에서 실시된 신차 안전도 평가 테스트에서 별 5개 만점에 4개 별을 획득해, 현대차가 당혹감에 빠졌다. 얼마 전, 신형 ‘투싼’의 유럽형 모델은 유로NCAP에서 별 5개를 받았었기 때문에 이번 결과는 ANCAP 관계자들까지도 놀래켰다. 유로NCAP에서는 종종 필수 안전보조시스템을 갖추지 않아 별 4개를 받는 차들이 나오는데, 이번 ‘투싼’의 경우는 다르다. 이번에 ANCAP은 신형 ‘투싼’을 대상으로 시속 64km 부분정면(Frontal offset) 충돌 테스트를 실시했다. 여기서 운전석측 발밑공간에 구조적인 취약점이 발견됐다. 그로 인한 영향인지 브레이크 페달이 지나친 움직임을 보였고, 이 결과 총점 16점에서 별 5개를 받기 위해 필요한 점수 12.5점에 못미치는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