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56

녹슨 클래식 포르쉐의 화끈한 변신 - Porsche 356 RSR by Emory Motorsports 1996년부터 포르쉐 356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온 에모리 모터스포츠(Emory Motorsports)가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를 탄생시켰다. 미국 노스 할리우드에 위치한 에모리 모터스포츠가 녹슨 1960년식 포르쉐 356 B 쿠페를 지구상 가장 특별하고 개성 있는 356 가운데 하나로 탈바꿈시켰다. ‘356 RSR’이라는 새로운 이름도 지어 붙였다. 헛간에서 녹슬어가던 차체는 그들의 섬세한 손기술을 이용해 더 넓고 공격적인 형상으로 제작된 알루미늄 패널로 교체됐다. 몇몇 부분은 과거에 실제로 그문트(Gmünd) 공장에서 356이 제작될 때처럼 망치로 직접 두들기고 구부려 만들었다. 완전히 새로운 바디워크는 1990년식 964 C2의 섀시에 맞춰 제작됐다. 그리고 거기에 KW 코일오버 서스펜션, 넓고 .. 더보기
[MOVIE] 클래식 포르쉐 356 힐클라임 콕핏 영상  클래식 카 힐클라임에 출전한 ‘포르쉐 356 A 1600 슈퍼 GT’가 매력적인 울음소리를 산간에 울리며 좁고 구불구불한 도로를 빠르게 질주한다. 이날은 비록 비에 젖어 도로가 미끄러운 상황이었지만 대담한 포르쉐 파일럿은 1959년에 제작된 스포츠 카와 혼연일체가 되어 7.8km 길이의 루트를 정확하고도 쏜살같이 질주한다. 더보기
트리플 블랙의 희귀 아이템 - 1955 Porsche 356 Speedster 사진:RMAuction 희귀 아이템 ‘포르쉐 356 스피드스터’가 여기 있다. 미국에서 판매된 1,233대 차량 중 한 대인 이 차는 이번 달 1월에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경매에 출품되며, 16만~ 20만 달러(최대 약 2억 1,000만원)로 낙찰가가 예상되고 있다. 페리 포르쉐가 자신의 아버지가 설계한 폭스바겐 플랫폼을 이용해 1948년에 개발한 ‘포르쉐 356 스피드스터’는 힐클라임과 랠리를 포함한 다양한 레이싱에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어, 포르쉐 역사상 레이스에서 가장 성공한 스포츠 카 중 한 대라는 명성을 얻은 모델이다. 1951년 르망에 출전해서는 클래스 1위를 했다. 코치빌더 Reutter가 바디를 제작, 올-블랙 코디가 인상적인 이 차량은 가동식 패브릭 루프와 사이드 커튼, 카펫이 새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