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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에도 안전성은 하락, 토요타 아이고 - 푸조 107 -시트로엥 C1 사진:EuroNCAP 페이스리프트된 ‘토요타 아이고’와 ‘푸조 107’, 그리고 ‘시트로엥 C1’이 최근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나란히 별 5개 만점에 별 3개 밖에 획득하지 못했다. 2005년, ‘토요타 아이고’와 그 시스터 카들은 유로 NCAP에서 별 4개를 획득했었다. 그러나 페이스리프트 모델들은 적어도 그와 같은 수준의 안전도 점수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를 무참히 짓밟았다. ‘토요타 아이고’와 ‘푸조 107’, 그리고 ‘시트로엥 C1’ 페이스리프트 모델들이 받은 별 3개가 얼마나 처참한 결과인지는 같은 세그먼트의 라이벌들과 비교하면 바로 알 수 있다. 폭스바겐 업!, 피아트 500이 바로 그런 라이벌들인데, 이들은 모두 별 5개 만점에 별 5개를 받았다. ‘기아 모닝’과 ‘현대 i10’, 그.. 더보기
가격 내리고, 품질은 높이고 - 2013 Peugeot 107 사진:푸조 지난 6년간 66만 5,000대 이상 판매된 ‘푸조 107’이 새롭게 단장됐다. 푸조에서 가장 작은 경차 ‘107’은 푸조 라인업 전반에 퍼지고 있는 새로운 스타일링 기법으로 조각된 것은 물론, 연료 효율성이 개선되었으며 편의장비가 늘어났다. 역으로 판매가격은 하향되었다. 이전 모습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크게 변신한 ‘107’은 볼록한 프론트 범퍼에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를 부착하고 그 아래에 안개등을 놓았다. 프론트 그릴은 상부와 하부로 나누고 본네트를 오목하게 조각했다. 68ps(67hp) 출력을 발휘하는 배기량 1.0리터 3기통 엔진에서 신형 ‘107’은 km 당 4g 개선된 99g의 CO2를 기록한다. 평균 연비는 약 23.25km/L. 신형 ‘107’에 준비된 트림은 총 세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