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어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카오 사고 17세 여성 드라이버, 수술 뒤 회복 중 지난 일요일, 17세 여성 드라이버 소피아 플로어시(Sophia Floersch)가 몰던 차가 공중으로 떠올라, 안전 펜스 너머 임시 시설물에 격돌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그녀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되어 긴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화요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11시간에 걸친 수술에서 깨어났다. 이제부터는 나아지기만을 바란다.”고 말하며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던 수많은 사람들을 안심시켰다. 올해로 17살 밖에 안 된 소피아 플로이시는 이번 사고로 척추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끔찍한 사고 장면을 지켜보고 척추가 골절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많은 사람들이 레이싱 드라이버에게는 사망 선고와도 같은 ‘마비’라는 치명적인 부상 가능성을 우려했다. 하지만 그녀의 팀 보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