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F1] Valencia 발렌시아 테스트, 데이2 - Photo 더보기 [2010 F1] 아담 파 "말도나도는 '페이 드라이버' 아냐" 사진:윌리암스 윌리암스 회장 아담 파가 패스터 말도나도를 설명할 때 '페이 드라이버'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두고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브라질 GP에서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폴 포지션을 획득하며 단번에 '주목의 루키'로 발돋움한 독일인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와의 관계를 1년 만에 정리한 윌리암스 팀은 2011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스폰서 자금이 풍부한 베네수엘라인 루키 드라이버 패스터 말도나도를 고용했다. GP2 시절 훌켄버그와 팀 메이트이기도 했던 말도나도는 당시 이 시리즈에서 우승한 훌켄버그의 그늘에 가려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윌리암스 회장 아담 파는 'motor21.com'과의 인터뷰에서 말도나도를 페이 드라이버(pay driver)로 묘사하는 것을 두고 "불쾌하고 부적절하다"고 불만을 표출.. 더보기 [2010 F1] 윌리암스, 패스터 말도나도 기용 발표 사진:윌리암스 AT&T 윌리암스가 1일, 2011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패스터 말도나도를 기용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7살에 카트로 처음 모터스포츠 캐리어를 시작해 전국 대회에서만 7개 타이틀을 휩쓴 패스터 말도나도(Pastor Maldonado)는 올해 GP2에서 무려 6연승이라는 놀라운 진기록을 세우며 챔피언쉽을 제패했다. 올해 F1 시즌이 종료된 직후 아부다비에서 실시된 테스트에서 윌리암스 머신을 몰았던 베네수엘라 출신의 25세 루키 드라이버 말도나도는 지난 달 11월에 잔류가 확정된 루벤스 바리첼로와 새로운 콤비를 짜 2011년 F1 월드 챔피언쉽에 참전하며, 내년 2월에 예정되어 있는 동계 테스트에서 2011년형 머신 '윌리암스 코스워스 FW33'과 함께 데뷔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