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상으로 보는 2016 파리 모터쇼 더보기 르노의 미래 디자인을 만난 그랜드 투어러 - 2016 Renault Trezor concept 사진/르노 르노가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이 담긴 컨셉트 카 ‘트레저(Trezor)’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트레저’에는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이 담겨있다. 2010년 ‘드지르’를 통해 현재의 르노 디자인 언어를 정립했던 디자인 보스 로렌스 반 덴 애커(Laurens van den Acker)는 이번에는 ‘트레저’를 통해 르노가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헤드라이트와 아래쪽 범퍼 스커트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C’자 모양의 시그니처 라이트, 가는 프론트 그릴과 커다란 다이아몬드 엠블럼, 완전히 디지털화된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이 우리가 특히 주목해서 봐야할 것들이다. 이러한 르노의 새 디자인 언어는 차기 ‘클리오’에 맨 처음 적용된다. 납작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