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폭스바겐, BMW 이륜차 국내서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제작 및 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지엠의 ‘토스카 2.0 LPG’ 차량 총 14,261대에서 *베이퍼라이저 압력센서의 전기배선 단선 또는 **아이들 에어 콘트롤 밸브 작동 불량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 베이퍼라이저 : 액체상태의 LPG연료를 기체상태로 변환시켜주는 장치/ ** 아이들 콘트롤 밸브 : 엔진의 공회전 속도를 안정시켜주는 장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티구안 2.0 TDI’, ‘티구안 2.0 TSI’ 차량 총 3,571대에서는 전조등 퓨즈가 단선되어 전조등, 방향지시등, 안개등 및 제동등이 점등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점 발견되었고,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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