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 Renault Kadjar - 추가 사진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르노가 초연한 브랜드 뉴 신형 크로스오버 ‘카자르’는 2016년이 되면 중국에서 생산되는 르노의 첫 번째 양산차가 된다. 2014년 한해 중국에서 판매된 신차는 2,200만 대 이상. 르노에 따르면, 그 중 26%를 크로스오버가 차지했다. 소형 크로스오버 ‘캡처’를 통해 쏠쏠한 재미를 맛 본 르노는 의심 없는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을 ‘카자르’와 캡처로 본격적으로 공략하려한다. 르노와 같은 식구인 닛산에겐 유럽시장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둔 ‘캐시카이’가 있다. ‘카자르’는 닛산이 2014년에 시장에 출시한 2세대 ‘캐시카이’의 형제차다. 두 차량 모두 가장 최근에 개발된 CMF 플랫폼을 사용한다. photo. 르노 더보기 ‘QM5’ 후속, 7인승으로 개발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QM5’로 판매되고 있는 ‘르노 콜레오스’는 분명 상업적으로 성공한 차가 아니다. 호감을 느끼기 쉽지 않은 외모도 문제지만, 모호한 포지션은 쇼룸으로 발길을 끌어당기는 요소가 되지 못했다. 이번 주에 르노는 신형 SUV ‘카자르’를 공개했다. 닛산 캐시카이와 기술 공유로 개발된 이 모델은 훨씬 세련되고 활동적일 것 같은 외관 스타일로, 벌써부터 콜레오스를 뛰어넘는 호감을 사고 있다. 콜레오스와 캡처를 거쳐오며 그간 축적된 르노의 SUV 모델 개발 노하우가 ‘카자르’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에 대한 기대도 적지 않다. 흔히 사람들은 ‘카자르’를 콜레오스의 후속 모델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콜레오스보다 미묘하게 작은 크기로 나왔고, 르노는 ‘카자르’를 자신들의 “첫 C세그먼트 크로스오.. 더보기 프랑스에서 탄생한 티구안의 새로운 경쟁자 - 2016 Renault Kadjar SUV 시장 붐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르노에서 신형 크로스오버 ‘카자르(Kadjar)’가 탄생했다. 국내 출시 당시 큰 화제를 낳았던 ‘QM3(캡처)’보다 상위 개념의 크로스오버 모델인 ‘카자르’는 유럽의 빅 네임 ‘닛산 캐시카이’와 기술 공유로 개발되었다. 로렌스 반 덴 애커에 의해 정립된 르노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헤드라이트와 맞닿은 큼지막한 프론트 그릴, C자 모양의 주간주행등이 들어간 세련된 LED 헤드라이트, 볼륨감 넘치는 차체가 빚어졌다. QM3와 유사한 느낌이 든다. 휠 아치 아래엔 19인치 합금 휠이 채워져 있다. ‘카자르’는 전장 4.45미터, 전폭 1.84미터, 전고는 1.6미터로, 같은 CMF 플랫폼을 사용하는 닛산 캐시카이보다 크다. 크롬 재질의 언더바디 프로텍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