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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버튼

[2018 F1] 알론소와 버튼, WEC 시상대에서 재회했다. 전 맥라렌 듀오 페르난도 알론소와 젠슨 버튼이 지난 주말 WEC 시즌 6차전 경기에서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에서는 WEC 시즌 6차전 경기가 열렸다. 그리고 여기서 No.7 도요타 TS050 하이브리드 레이스 카를 몬 세 명의 드라이버 마이크 콘웨이, 호세 마리아 로페즈, 그리고 전 F1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가 우승했다. No.8 도요타 TS050 하이브리드 차량이 2위를 거뒀는데, 이것은 전 F1 드라이버 세바스찬 부에미, 카즈키 나카지마, 그리고 페르난도 알론소가 몰았다. 2016 시즌을 끝으로 F1에서 은퇴한 젠슨 버튼은 SMP 레이싱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시상대에 입상하는데 기여했다. F1의 2009 챔피언은 미하일 알레신, 그리고 전 F1 드라이버 비탈리 페트로프와 함.. 더보기
[2018 F1] 젠슨 버튼, 올해 WEC서 LMP1 몬다. 전 F1 드라이버 젠슨 버튼이 올해 세계 내구 선수권 WEC에 참가한다. 그는 곧장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통해 WEC 데뷔전을 치른다. 그곳에서 F1의 2009 챔피언은 또 다른 전 F1 드라이버 비탈리 페트로프(Vitaly Petrov), 인디카 드라이버 미하일 알레신(Mikhail Aleshin) 두 러시아인 드라이버와 함께 이탈리아 섀시 전문가 달라라가 개발한 SMP 레이싱의 LMP1 레이스 카를 몬다. 올해 일본의 슈퍼 GT에도 도전하는 젠슨 버튼은 그곳의 후지 경기 일정과 겹치는 WEC 개막전 경기에는 결장하고 곧장 르망으로 향한다. 한편 올해 WEC에는 젠슨 버튼의 전 팀 동료 페르난도 알론소를 비롯해, 패스터 말도나도와 후안 파블로 몬토야 같은 F1에 유명한 여러 이름들이 여럿 참가한다. .. 더보기
[2017 F1] 멕라렌의 새 리저브 드라이버는 란도 노리스 올해 유로피언 F3 챔피언인 란도 노리스(Lando Norris)가 2018년 멕라렌 F1 팀의 리저브 및 테스트 드라이버에 임명됐다. 란도 노리스는 올해 헝가리에서 진행된 인-시즌 테스트에서 처음 몬 F1 카로 인상적인 속도를 나타냈었다. 이후 2018년 F1 데뷔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했었지만, 현재 17세의 영국인은 내년에 멕라렌 F1 팀의 새로운 리저브 및 테스트 드라이버가 되어 각 그랑프리 주말에 팀과 동행하거나 공장에서 시뮬레이터 테스트를 실시한다. 내년에 그는 일본의 슈퍼 포뮬러나 포뮬러 2에도 병행해서 출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이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멕라렌 F1 팀의 기존 리저브 드라이버는 2009년 챔피언 젠슨 버튼이었다. 사진=멕라렌 글=offerkiss.. 더보기
[2017 F1] 16차전 일본 Japanese GP 토요일 - 사진 포뮬러 원 2017 시즌 16차전 경기 일본 GP 예선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지난 주 말레이시아 GP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파워 유닛 시대가 시작된 이후 메르세데스는 지금까지 한 번도 이곳 스즈카에서 폴-투-윈을 놓친 적이 없다. 이번 예선에서 메르세데스는 또 그중 한 가지를 해냈다. 더보기... 사진=각팀, 피렐리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MOVIE] The 2017 F1 Season So Far: A Thrill A Minute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5MV_Sj6ogc 포뮬러 원 2017 시즌 전반기에 벌어진 각종 사건 사고들 속에서 최고의 순간들을 모았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2018년 3연전 일정 탄생 배경에 월드컵 있다. 이번 주 공개된 F1의 2018 시즌 캘린더에 ‘트리플 헤더’ 일정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체이스 캐리 F1 CEO가 해명하는 입장을 내놨다. 이번 주, 말레이시아가 빠지고 프랑스와 독일이 추가되면서 총 21경기가 된 2018 시즌 ‘잠정’ 캘린더가 공개됐다. 거기서 올해보다 1경기가 늘어 총 21경기가 된 것 이상으로 화제가 된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프랑스, 오스트리아, 영국이 백-투-백으로 붙어있는 ‘트리플 헤더’ 일정이었다. 2017/06/20: 2018 시즌 잠정 캘린더 발표··· 프랑스와 독일 부활 “드라이버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팀에게는 무척 힘듭니다.” 2009년 챔피언 젠슨 버튼은 지난 19일 발표된 2018 시즌 잠정 캘린더를 놓고서 우려를 나타냈다. “한참을 집 밖에서 보내야 해, .. 더보기
[2017 F1] 젠슨 버튼, 3그리드 강등 패널티 받았다. 모나코 GP 결선 레이스에서 파스칼 베어라인과 일어난 충돌 사고로 젠슨 버튼이 패널티를 받았다. 스튜어드는 그에게 3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내렸다. 버튼은 총 78랩을 달린 시즌 6차전 경기 모나코 GP 결선 레이스가 60랩에 접어들었을 때, 터널에 진입하기 전 마지막으로 나오는 코너 턴8에서 자우바 드라이버 파스칼 베어라인 추월을 시도했다. 거기서 충돌이 발생했다. 턴8 안쪽 라인으로 뛰어든 버튼의 차 타이어를 밟고 베어라인의 차가 뒤집어지며 튕겨져나가 버린 것. 파스칼 베어라인 사고 영상https://www.formula1.com/en/video/2017/5/Race__Wehrlein_ends_up_on_his_side_after_Button_clash.html 둘은 모두 이 사고로 리타이어했다. 이후.. 더보기
[2017 F1] 6차전 모나코 GP 결선 레이스 - 페라리 16년 만에 모나코서 우승! 포뮬러 원 2017 시즌 6차전 경기 모나코 GP에서 결국 페라리가 우승을 거뒀다. 페라리가 모나코에서 승리를 쟁취한 건 미하엘 슈마허와 함께 했던 2001년 이후 처음이다. 세바스찬 베텔이 1위, 키미 라이코넨이 2위를 거둬 페라리는 FP3와 예선, 그리고 결선 레이스에서까지 1-2를 장식했다. 그리고 레드불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르도가 3위를 차지했다. 리카르도는 스페인 GP에 이어 두 경기 연속으로 3위 시상대에 올라,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메르세데스에서는 발테리 보타스가 가장 좋은 성적 4위를 거뒀다. 예선 성적은 3위였지만, 레드불 드라이버들에게 쉴새없이 공격을 받았던 그는 결국 시상대 입상에는 실패했다. 이번 주 예선에서 2008년 프랑스 GP 이후 처음으로 폴을 획득한 키미 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