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레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루스’에 이은 람보르기니 새 모델은 또 4인승 자동차? ▲람보르기니 에스파다와 이슬레로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네 번째 모델은 4인승 그랜드 투어러가 되는 것 같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1966년에 처음으로 네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그랜드 투어러 400 GT를 제작했었다. 그리고 1968년에 이슬레로(Islero), 그리고 에스파다(Espada)를 잇따라 선보였는데, 이 두 차는 세계 최초의 미드-엔진 슈퍼카라 불리는 미우라의 3.9 V12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또 다른 4인승 자동차였다. LM 002를 끝으로 한동안 4인승 차를 만들지 않았던 람보르기니는 최근 폭스바겐 그룹 산하에서 풍부한 주변 자원을 활용해 25년 만에 다시 4인승 SUV ‘우루스’를 세상에 선보였다. 그리고 지금은 새로운 종류의 4인승 모델을 구상 중이다. 람보르기니 C..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