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BMW M5보다 빠른 로터스의 새 트랙 토이 - 2017 Lotus Exige Cup 430 로터스가 엑시지 라인업의 새로운 최고성능 모델을 선보였다. ‘엑시지 컵 43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경량 차체에 V6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강력한 다운포스를 발휘하는 “트랙 토이”다. 올 4월에 엑시지 컵 380을 선보였던 영국 노퍽(Norfolk)의 소규모 스포츠 카 제조사가 이번에는 그보다 더 극적인 ‘엑시지 컵 430’을 출시했다. 에보라 GT430 스포트와 같은 엔진으로 슈퍼차저가 붙은 도요타의 3.5 V6 엔진을 쓰며, 최고출력으로 436ps(430hp), 최대토크로 44.9kg-m(440Nm)를 발휘한다. 차량 무게는 1,056kg 밖에 안 나간다. 우수한 출력대중량비로 엑시지 컵 430은 단 3.3초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한다. 엑시지 컵 380과 제로백을 경쟁하면 0... 더보기 King of road and race - 2017 Lotus Exige Cup 380 로터스가 새로운 트랙 토이를 선보였다. 도로 주행이 가능한 트랙 레이서 ‘엑시지 컵 380’이다. 무게가 1,057kg(건조중량)에 불과한 ‘엑시지 컵 380’은 0->100km/h 순간가속을 단 3.6초에 주파한다. 카본 파이버 소재를 폭넓게 사용하고 카펫과 테일게이트 가스 스트럿을 제거, 실내 트림을 가벼운 소재로 변경하는 등의 노력으로 엑시지 스포트 380의 342ps/톤보다 뛰어난 출력대중량비 약 360ps/톤을 달성했다. 도요타의 3.5 V6 슈퍼차저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380ps(375hp), 최대토크로 41.8kg-m(410Nm)를 발휘한다. 엑시지 스포트 380과 엔진 성능은 동일하다. 하지만 새롭게 재평가된 바디워크는 43% 강력한 최대 200kg의 다운포스를 일으킨다. 뒷바퀴에 280.. 더보기 50대 한정 트랙 토이 - 2015 Lotus Exige 360 Cup 엑시지 V6 컵이 한층 연마됐다. V6 엔진은 더 강력해졌고, 새로운 경량 패널을 장착했다. 로터스는 현지시간으로 14일, 엑시지 V6 컵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다. ‘엑시지 360 컵’이라 불리는 이 차는 기본적으로 엑시지 V6 컵에서 가져온 프론트 스플리터, 그리고 리어 디퓨저와 윙으로 이어지는 에어로 바디 킷을 입고 있다. 여기에 강화 브레이크 디스크와 붉은 모터스포츠 휠을 달았고, 특별한 자수가 놓인 시트와 대쉬 패널을 갖췄다. 3.5리터 배기량의 V6 슈퍼차저 엔진은 10ps 강력해진 360ps(355hp)를 발휘하는데, 이를 위해 프리-플로우 인덕션과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달았다. 그리고 이 엔진은 검은 경량 루버 테일게이트 아래에서 호흡한다. 기존 V6 컵처럼 ‘360 컵’ 역시 4.. 더보기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헤리티지를 기리며 - 2014 Lotus Exige LF1 로터스가 포뮬러 원에서의 오랜 역사를 기리는 엑시지 S 기반의 스페셜 한정 모델 ‘LF1’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엑시지 LF1’은 총 81대가 제작된다. 각각의 차는 로터스가 포뮬러 원에서 1960년 모나코를 시작으로 2013년 호주 GP까지 81차례 거둔 그랑프리 우승들을 각각 기념한다. 즉, 81번째 생산되는 차는 키미 라이코넨의 우승을 기념한다. 리미티드 에디션 엑시지 S는 로터스의 아이코닉 F1 컬러링인 블랙 & 골드를 입고, 군데군데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휠은 금색으로 처리했는데, 이 컬러 역시 F1 테마를 충실히 따른 것이다. 앞에는 17인치 휠이 달리고 뒤에는 18인치 휠이 달린다. 배기량 3.5리터 V6 엔진에서 350ps(345hp) 출력을 낸다. 최대토크는 40.8k.. 더보기 0-300km/h 월드 레코드 - Hennessey Venom GT 사진:Hennessey US 튜너 헤네시 퍼포먼스(Hennessey Performance)가 0-300km/h 가속력으로 새로운 기네스를 작성했다. 헤네시 퍼포먼스는 텍사스주 엘링턴 공항에서 몬스터 로터스 ‘베놈 GT’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300km를 13.63초 만에 주파해 0-300km/h 가속이 가장 빠른 2인승 양산차에 등극했다. ‘베놈 GT’는 대폭적으로 개량된 로터스 엑시지의 섀시를 사용한다. 하지만 루프, 도어, 윈도우, 콕핏 등 뼈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헤네시에 의해 새롭게 빚어졌고, 겉보기에 간결한 패키징이 강점인 로터스에 비해 차체가 커져 무게도 꽤나 증가했을 것 같지만, 탄소섬유 바디워크와 휠을 채용하는 경량화 대책으로 공차중량은 1,200kg 수준에서 그친다. 트윈터보 7.0L V.. 더보기 1억원 미만의 V6 미드쉽 - 2013 Lotus Exige S 사진:로터스 로터스가 새롭게 V6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엑시지 S’의 호주시장 판매에 돌입한다. ‘에보라’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엑시지 S’는 호주에서 한정 판매된다. 한정 판매의 이유는 영국 공장의 제한적인 생산량 때문. 로터스는 모회사 프로톤이 인수되면서 중단되었던 생산라인을 지난달에 정상적으로 재가동했다. 로터스 스스로 “익스트림 스포츠 카”라고 설명하는 ‘엑시지 S’는 포르쉐 911 GT3를 구입하는데 2억원 이상의 금액(호주기준)을 지불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으로 따지면 ‘카이만 R’이 라이벌이지만, 성능으로는 ‘911 GT3 RS’가 라이벌이다. ‘엑시지’보다 75mm 넓은 차체 중앙에 보다 대형인 엔진을 탑재했다. 선대와 비교해 차축이.. 더보기 로터스, 블랙 & 골드 ‘엑시지 R-GT’ 공개 사진:로터스 로터스 인터내셔널 랠리 팀이 올해 4월 FIA 유로피언 랠리 챔피언십에서 데뷔하는 랠리 머신의 컬러링을 공개했다. 작년도 챔피언 팀 유나이티드 비즈니스(United Business)와 협력해 출전하는 랠리에 ‘엑시지 R-GT’는 로터스가 F1에서 사용하고 있는 블랙 & 골드 유니폼을 입는다. SWRC 드라이버이자 포르투갈인 전 챔피언 버나드 수자(Bernardo Sousa)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랠리 1000 밀리아에 ‘엑시지 R-GT’로 출전한다. 이 머신은 다음 주에 마지막 테스트를 수행한 뒤 FIA 인가 절차를 밟는다. 유로피언 르망 시리즈 참전도 추진하고 있는 로터스는 마찬가지로 블랙 & 골드 유니폼을 입은 ‘에보라 GTE’로 GTE 프로 클래스에 출전한다... 더보기 뉴 랠리 파이터, 쉐이크다운 - 2012 Lotus Exige R-GT Rally car 사진:로터스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로터스의 새로운 랠리 파이터 ‘엑시지 R-GT’가 트랙으로 뛰어들었다. 12월 23일 공식 쉐이크다운을 위해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랠리 사양 ‘엑시지 R-GT’는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때와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본네트와 프론트 범퍼 양쪽에 달린 탄소섬유로 제작된 조명등은 새로운 모습. ‘엑시지 R-GT’는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 신설된 RGT 카테고리 참전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화려한 컬러링을 제외하면 사실상 트랙 레이서 ‘엑시지 S’와 큰 차이가 없는 겉모습처럼 속에도 아무런 손이 가해지지 않은 도요타제 3.5리터 V6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FIA 규정을 따라 새로운 흡기장치를 설치한 것으로..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