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테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일 벗었다. 맥라렌의 새 1,05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스피드테일’ 독특한 1+2인승 시트 구조를 가진 맥라렌의 새 하이퍼 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새 맥라렌 하이퍼 카의 이름은 ‘스피드테일(Speedtail)’이다. 이 차의 외관, 그 중에서도 특히 뒷부분을 보면 왜 그런 이름을 가졌는지를 잘 알 수 있다. 4.0 V8 트윈-터보 엔진에 전기 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고, 총 출력으로 1,050마력을 발휘한다. 언뜻 보기에도 꽤 크기가 느껴지는 차체는 5.2미터 길이를 가졌다. 부가티 시론의 길이는 4.5미터, 스피드테일과 같은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라페라리가 4.7미터니까 슈퍼카치고는 상당히 긴 편에 속한다. 5,150mm의 현대 스타렉스보다 길고, 제네시스 EQ900의 전장 5,205mm와 거의 동일하다. 앞쪽 휠에는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