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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제라

애스턴 마틴의 얼티밋 오픈-톱 GT - 2019 Aston Martin DBS Superleggera Volante 애스턴 마틴이 얼티밋 오픈-톱 드라이빙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컨버터블 모델을 공개했다. 애스턴 마틴의 고성능 플래그십 GT ‘DBS 슈퍼레제라’가 이번에는 컨버터블로 제작됐다. DBS 슈퍼레제라 쿠페에 달렸던 단단하고 요지부동인 지붕은 8겹의 패브릭으로 이루어진 폴딩 루프로 변경됐다. 이것을 작동시키면 14초면 하늘이 열리고 16초면 다시 닫히는데, 차내에서 뿐 만 아니라 키를 이용해 외부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5.2리터 배기량의 트윈-터보 V12 엔진이 최고출력 725ps(715hp), 최대토크 (900Nm)를 토해낸다. 이 힘으로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는 단 3.6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며, 최고속도는 애스턴 마틴 역사를 통틀어 컨버터블 모델 가운데 가장 빠른 340k.. 더보기
100-0km/h 제동성능, 톱25는 누구? 사진:BMW/람보르기니(자체편집) 최고의 가속력을 가진 차가 제동력에서도 최고일까?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터운트스포르트(Auto Motor und Sport)’가 유럽에서 판매되는 25대의 자동차를 대상으로 최강의 0-100km/h 가속성능이 아니라 100-0km/h 제동성능 순위를 매겼다. 그래서.. 최강의 제동성능을 가진 주인공은 누구일까? 바로 ‘BMW M3 GTS’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다. 그렇다. 시가지 주행보다 트랙 주행에 더 심열을 기울였다는 공통점을 지닌 두 차가 공동 1위다. 도어수나 구동계 레이아웃을 구분 짓지 않은 이번 조사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한 두 차종은 2위 ‘아르테가 GT’보다 40cm 제동거리가 짧았다. 톱3에 마지막 남은 순위는 ‘마세라티.. 더보기
블랑팡 스페셜 슈퍼레제라 - Lamborghini LP 570-4 Blancpain Edition 사진_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스위스 고급 시계 메이커 블랑팡과의 깊은 관계를 증명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LP 570-4 블랑팡 에디션'을 선보였다.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는 블랑팡에 대한 경의를 담아낸 'LP 570-4 블랑팡 에디션'은 원메이크 레이싱 카를 닮은 새까만 검정 페인트워크에 거대한 리어 윙을 장착, 통풍성이 뛰어난 유니크한 디자인의 엔진 커버를 덮었다. 스콜피어스 합금 림 사이로 노란 브레이크 캘리퍼를 고개 내민 스페셜 에디션 '가야르도'는 카본 세라믹 디스크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카본 파이버로 만든 사이드 미러 커버와 디퓨저를 장착하는 등 레이싱 카 못지 않은 외관으로 완성해 인테리어에는 검정 알칸타라 위에 노란 악센트를 가미하고 카본 파이버를 은은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