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첵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F1] 새 시즌 개막전에서 드러난 F1의 치부 2015 시즌 개막전에서 포뮬러 원의 치부가 꾸러미 채 쏟아졌다. 자우바의 법정 다툼, 피트와 트랙에서 허무하게 멈춰버린 머신, 그리고 위압감마저도 느껴진 메르세데스의 지배에 관계자들은 혀를 내둘렀다. 새 시즌의 개막전에 관해 F2 챔피언이자 스페인 라디오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앤디 수첵(Andy Soucek)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좋지도, 즐겁지도 않았습니다.” “메르세데스가 올해에도 지배할 거란 건 모두가 알고 있었고, 그런 상황에서 우린 레드불과 멕라렌이 얼마나 크게 뒤쳐져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페라리가 올해 좋아지긴 했지만, 그렇게 많이는 아닙니다.” 레드불은 이러한 상황의 돌파구로 규정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치적 동반자를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슬픈 일입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