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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

기아차,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된 ‘더 뉴 봉고 Ⅲ’ 출시 기아차가 5일,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강화된 유로 6기준을 만족한 ‘더 뉴 봉고Ⅲ’를 출시했다. 더 뉴 봉고Ⅲ는 △선행 차량및 보행자와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필요시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감지 카메라를 이용해 차로를 인식하고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로를 이탈하려 할 경우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차로 이탈 경고(LDW)’ 등 안전사양을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드라이브 와이즈: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트림별 옵션 선택 상이). 또한 기아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운전석 통풍시트 △풀오토 에어컨 △크루즈 컨트롤 △룸미러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자동요금징수시스템(.. 더보기
[MOVIE] 후방 추돌 사고 당한 ‘파가니 존다’ 우루과이의 한 도로에 나타난 이그조틱 카 ‘파가니 존다’를 발견하고 들뜬 마음에 그 뒤를 쫓던 트럭 한 대가 그만 존다의 뒤를 추돌하고 말았다. 앞서 달리던 차량들이 갑자기 속도를 줄이자 존다도 신속하게 급제동을 했지만, 이 수십억원짜리 슈퍼카처럼 제동력이 뛰어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는지 트럭은 속도를 이기지 못했고 그만 존다의 뒤를 들이받았다. 그 사고 장면은 트럭 조수석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과 옆 차선을 달리던 또 다른 운전자가 촬영한 휴대폰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사고 뒤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존다의 오너인 아르헨티나인 사업가는 뒤쪽 카본 파이버 부품이 부서지고 네 개의 배기구 끝이 모두 휘어지는 손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행히도 기능상 고장은 없다고 한다. 존다의 스피드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온라.. 더보기
기아차, 상품성을 크게 향상된 ‘2017 봉고Ⅲ’ 시판 사진/기아차 대한민국 사업자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봉고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디자인을 개선한 ‘2017 봉고Ⅲ’를 8일(목)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7 봉고Ⅲ’는 기존 모델의 뛰어난 적재 능력을 바탕으로 ▲유로6 기준 엔진 적용 ▲고객 선호사양 확대 ▲내외관 디자인 고급화 등 상품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봉고Ⅲ’는 단단한 하체구조를 갖춰, 무게 있는 화물을 자주 운송하는 소형 트럭의 가장 중요한 성능인 적재능력이 뛰어나다. 차체 프레임에 ‘ㄷ’자 형태의 이중 폐단면 방식이 적용돼 강성이 우수하며, 하드 서스펜션을 탑재해 화물을 안정적으로 적재하고 운송할 수 있다. 또한 적재함의 높이가 낮아 화물 적하역에 유리하고, 차량의 최소 회전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