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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1] “알론소 은퇴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순리” 페르난도 알론소의 F1 은퇴는 슬픈 일이지만, 이것은 세대 교체 관점에서 자연스런 순리다. 르노의 테크니컬 보스 밥 벨은 이렇게 말했다. “페르난도가 포뮬러 원을 떠나는 것은 매우 속상합니다.” 알론소가 과거 타이틀을 획득했을 당시에도 르노에서 일했던 밥 벨은 스페인 매체 ‘마르카(Marca)’에 이렇게 말했다. “오직 두 개의 타이틀만 갖고 떠나 더 슬픕니다. 그라면 네 개나 다섯 개는 쉽게 땄어야했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버들에게 이것은 일반적인 순리입니다. 젊고 멋진 재능을 가진 드라이버들이 내년에 페라리와 레드불에 옵니다. 이것은 자연스런 세대 교체입니다.” 밥 벨은 내년에 르노로 이적하는 다니엘 리카르도와 함께 작업하게 될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 “저희 상황이 매우 안 좋았습니다. 만약 레드불이.. 더보기
[2014 F1] 밥 벨, 3월부터 페라리와 일한다. 메르세데스의 전 기술 최고 책임자 밥 벨이 내년 3월부터 페라리에서의 일을 시작한다. 이 같이 보도한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는 올 4월 말에 브래클리를 떠난 밥 벨이 지난 9월 말에 Gardening leave, 즉 재취업 유보 기간을 끝마치고 더블 타이틀 우승 팀으로부터 완전히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전했다. 동지는 그러면서, 지금은 그가 페라리와 계약했으며 2015년 시즌의 시작과 함께 일을 시작한다고 주장했다. 피의 숙청이 있었던 2014년 시즌에 페라리에서는 여러 유명 이름들이 지워졌는데, 그 다음 타깃이 설계자 니콜라스 톰바지스와 팻 프라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부사수 시모네 레스타가 톰바지스의 후임이 된다고 전망되지만, 톰바지스의 계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