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디세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 F1] “페라리는 공포 분위기에 사로잡혀 있다.” 사진/Corriere dello Sport 현재 페라리 보스들이 팀을 공포 통치하고 있다. 전 F1 톱 엔지니어 루카 발디세리(Luca Baldisserri)가 이렇게 주장했다. 이제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과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 팀 보스가 이끄는 페라리는 메르세데스에 실질적으로 위협이 되는 챔피언쉽 레이스를 하는 것을 2016년 올해 목표로 내걸었었다.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시즌 중반에 전 4회 챔피언 팀 레드불에게 챔피언쉽에서 추월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챔피언쉽에서 연패를 거두었던 미하엘 슈마허 시대에 이탈리아 팀에서 키 엔지니어로 활동했던 발디세리는 현재 그들의 문제는 팀 내 문화적인 부분에 있다고 지적했다. “안타깝게도 마르치오네와 아리바베네 모두 레이싱 경험이 없습니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