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F1] 베텔과 페라리의 올해 패배 원인은 압박감 때문일까 세바스찬 베텔과 페라리에게 쏟아지는 질타에 전 F1 드라이버 로버트 돈보스도 가세했다. 포뮬러 원의 2018 시즌에 막이 내리기까지 이제 단 네 경기 만이 남았다. 이번 주말 오스틴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또 한 차례 우승을 거두고 세바스찬 베텔이 시상대에 오르는데 실패할 경우, 올해 타이틀도 영국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의 차지가 된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해밀턴은 F1의 전설적인 5회 챔피언 후안 마누엘 판지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해밀턴보다 먼저 F1의 4회 챔피언에 등극했던 독일인 베텔은 최근 네 경기에서 우승은 커녕 2위조차도 해보지 못해, 현재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67점이나 뒤져있다. 네덜란드 출신의 전 레드불 드라이버 로버트 돈보스는 일본에서 레이스가 초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베텔이 사력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