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F1] 해밀턴, 검볼 3000 참가하나? 우리가 F1 드라이버이고, 챔피언쉽을 27점 선도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어떤 방법으로 긴장을 해소할까? 루이스 해밀턴의 방법은 블랙버스터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것이다. 바레인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거두고 불과 며칠 뒤,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은 로마에 마련된 영화 ‘쥬랜더 2(Zoolander 2)’ 세트장에서 목격됐다. 2001년에 히트를 친 영화 ‘쥬랜더’의 속편 촬영 현장에서 영화배우 올리비아 문(Olivia Munn) 옆에 다정히 앉아있는 해밀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30세 영국인 해밀턴이 음악 산업에 흥미를 갖고 있단 건 공공연히 알려져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영화 촬영 현장에 나타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영화는 2016년 2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루이스 해밀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