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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비에

4도어 부가티 슈퍼세단, 아직 죽지 않았다. 부가티에서 4도어 슈퍼세단이 등장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이 제네바 모터쇼에서 밝혀졌다. 부가티 보스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uerheimer)는 벤틀리, 마세라티, 람보르기니를 따라 부가티도 SUV를 만든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그러나 뒤르하이머는 “익스클루시브 4도어 리무진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며, 『블룸버그(Bloomberg)』를 통해 “그것을 우리는 다음 프로젝트 중에 하나로 다시 검토하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닉세그의 경우, 이미 4도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코닉세그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찬 본 코닉세그(Christian von Koenigsegg)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영국 『탑기어(Topgear)』에 4도어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인정한 것이다. 그는 코닉.. 더보기
‘부가티 갈리비에’ 디자인 수정에 돌입 사진:부가티 세계의 많은 부호들이 ‘부가티 갈리비에’가 하루빨리 양산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앞으로 얼마를 더 기다려야할지 확신할 수 없게 되었다. 보통의 럭셔리 세단을 능가하는 뛰어난 드라이빙 능력과 매혹적인 바디로 포근하게 감싸는 인디비주얼 성향의 캐빈이 특징인 4도어 그랜드 투어러 열풍을 타고 탄생한 ‘부가티 16C 갈리비에’는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컨셉트 카로 공개되었다. 이후 양산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날아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만, 초기 디자인에 확신을 느끼지 못한 벤틀리 & 부가티 CEO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urheimer)가 ‘갈리비에’의 디자인 재검토를 지시한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디자인 재검토 부위는 차량의 뒷부분에 집중되는데, 휠 하우.. 더보기
부가티, 1200마력 울트라 슈퍼카 개발 중 사진_부가티 부가티가 슈퍼 슈퍼스포츠 버젼 '베이론'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기존에 성립되어 있는 '슈퍼카' 수준을 훌쩍 뛰어넘을 부가티의 새 모델은 1001마력을 발휘하는 현행 '베이론'에 만족하지 못하는 중동의 거물 고객들 입맛에 맞춘 모델로, 현재 인터넷을 떠도는 루머에 따르면 1200마력급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부가티의 새 모델은 현행 '베이론'에서 300kg 스케일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그가 갖는 궁극의 퍼포먼스는 최대시속 425km/h에 2.2초 제로백 수준으로 총 30대만 한정 생산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점차 임종이 다가오고 있는 현행 '베이론'을 대신해 부가티를 먹여살릴 '16C 갈리비에'가 1001마력 '베이론'보다 순종적이라 우리를 많이 아쉽게하고 있다. 왜냐하면.. 더보기
'부가티 갈리비에' 2013년 시판/'페라리 599 GTO' 가격 유출 사진_부가티 부가티 갈리비에, 2013년에 300대 한정 생산 AutoCar, Autoexpress를 비롯한 영국 언론들이 일제히 부가티의 4도어 컨셉트 카 '16C 갈리비에(Galibier)'가 2013년에 300대 한정 생산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갈리비에'가 컨셉트 카와 얼마나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다만 카본 파이버와 알루미늄을 활용한 경량 차체에 8리터 배기량을 가진 2스테이지 슈퍼차저 W16 엔진을 탑재해 800마력 이상을 발휘한다는 추측이 무게를 얻고 있으며, DSG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나 8단 자동변속기 결합도 예상되고 있다. '부가티 갈리비에'의 판매가격은 대략 100만 유로(약 15억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페라리 599 GTO' 4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