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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기어 트랙에 도통 어울리지 않는 샛노란 픽업이 올랐다.
나름 중독성 있는 슈퍼차저의 “윙- 윙-” 거리는 소리와 함께 굴러가는 커다란 검은 바퀴엔 기존에 탑기어 트랙을 거쳐 간 수많은 고성능 세단과 쿠페들에 절대 뒤지지 않는 623bhp의 파워가 꿈틀거리고 있다.
하지만 잔뜩 젖은 트랙을 ‘헤네시 벨로시 랩터’는 마치 쇼트 연기를 펼치듯,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가며 현란한 몸사위로 누빈다. 랩 타임? 재서 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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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기어 트랙에 도통 어울리지 않는 샛노란 픽업이 올랐다.
나름 중독성 있는 슈퍼차저의 “윙- 윙-” 거리는 소리와 함께 굴러가는 커다란 검은 바퀴엔 기존에 탑기어 트랙을 거쳐 간 수많은 고성능 세단과 쿠페들에 절대 뒤지지 않는 623bhp의 파워가 꿈틀거리고 있다.
하지만 잔뜩 젖은 트랙을 ‘헤네시 벨로시 랩터’는 마치 쇼트 연기를 펼치듯,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가며 현란한 몸사위로 누빈다. 랩 타임? 재서 뭐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