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 CAR

쉐보레, 새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뉴 2015 크루즈’ 출시





 - 쉐보레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살린 새로운 전후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 고급스러운 브라운톤의 새들-업(Saddle-up) 인테리어 컬러로 세련미 배가

- 2014 KNCAP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으로 확인된 안전성에 첨단 안전 시스템까지 더해


 쉐보레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크루즈의 외관 스타일을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어메이징 뉴 2015크루즈(Amazing New 2015 Cruze)’의 2월 본격 판매에 앞서 22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2015 크루즈’는 2011년 첫 선을 보인 크루즈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새롭게 디자인된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과 세련미를 더한 실내 디자인이 특징. 디자인 변경을 통해 차세대 쉐보레 제품 디자인에 공통으로 적용될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 외관 디자인을 선보이며, 균형미와 세련된 디테일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2015 크루즈’에는 쉐보레 제품 디자인 아이덴티티의 핵심이 될 상하 비율이 조정된 듀얼 포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새롭게 적용돼, 차량 전면부가 더욱 넓고 날렵하게 변경됐다. 당당한 전면 디자인에 일체화된 DRL 주간주행등 기능의 LED 포지셔닝 램프와 부메랑 형태의 크롬 베젤(보석을 깎은 형상)이 적용된 프로젝션 안개등이 장착돼 세련되고 감각적인 멋을 더했다.


 차량 후면부에는 스포츠카 카마로에서 영감을 얻은 듀얼 스퀘어 테일 램프를 적용, 한층 더 성숙하고 견고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후면 범퍼 상단부에 세련된 크롬 가니쉬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배가했다.


 아울러, 트렁크에서부터 후면 범퍼까지 부드럽게 연결되는 절제된 라인으로 입체적인 외관을 연출함으로써 이전 모델보다 견고하고 확장된 후면부 이미지를 확보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 된 17인치 알로이 휠을 채택, 한층 더 스포티한 외관을 선보였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브라운톤의 새들-업(Saddle-up) 컬러가 추가돼 외관과 어울리는 품격 있고 세련된 실내공간을 완성했다.





 한국지엠 디자인팀과 연구진이 주도해 개발한 쉐보레 크루즈는 지난해 8월, 글로벌 시장 누적 판매실적 3백만대를 돌파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총 39개의 제품 관련 수상을 기록하는 등 탁월한 상품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준중형차 최초로 능동 안전사양인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ZA: Side Blind Zone Alert)을 적용,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한 크루즈는 2015년형 전 트림에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했고, 진보된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인 SESC를 탑재해 능동 안전성을 한층 강화헀다.


 ‘2015 크루즈 세단’의 가격은 1.8 가솔린 LS 1,750만원~ LTZ 2,059만원, 1.4 가솔린 터보 LT 2,030만원, LTZ 2,155 만원, 2.0 디젤 LT 2,225만원, LTZ 2,320만원이며, 해치백 모델인 크루즈5의 가격은 1.8 가솔린 LTZ 2,070만원, 1.4 가솔린 터보 LTZ 2,16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photo. 쉐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