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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거친 드라이버로 변장한 세바스찬 베텔 몰카





 세바스찬 베텔이 모는 자동차에 탑승하는 기분은 어떨까? 실제로 그런 특별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다. 다만, 운전대를 잡은 사내가 F1의 최연소 4회 챔피언 베텔이라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그의 드라이빙을 감상할 순 없었지만.


 앞서 나스카 스타 제프 고든도 베텔과 같은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적이 있었다. 그때, 연출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곤욕을 치렀었는데, 지금 베텔의 영상을 보고 문득 든 생각은 차라리 연출을 조금 가미해서라도 박진감을 불어넣는 편이 좋지 않은가 싶다. 


P.S 인피니티 때문이라고 말하진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