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로터스 로터스가 세계적인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과 손잡고 아이티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스페셜 에디션 '에보라'를 제작했다.
딱 8대만 제작된 미드-엔진 스포츠 카 '에보라' 스페셜 에디션 '나오미 포 아이티'는 나오미 캠벨이 주최하는 자선 구호 패션쇼 기간에 맞춰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웹 사이트(www.naomiforhaiti.com)를 통해 경매 방식으로 판매된다.
감미로운 바디 컬러에 아이티 국기를 그려넣고, 보라색 박음질에 금빛 콘솔, 새하얀 버켓 시트로 연출한 '나오미 포 아이티'의 독자적인 스타일링은 페라리에서 로터스로 둥지를 옮긴 현 로터스 디자인 디렉터 도나토 코코(Donato Coco)가 담당하고 있다.
NEW 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