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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현대차의 이 시장 두 번째 베스트-셀링 카인 ‘YF쏘나타’가 리콜된다.
‘쏘나타’는 앞서 이미 두 차례 2015년형 신형 모델이 리콜에 이름이 거론된 바 있다. 이번에 리콜을 실시 받는 건 ‘LF쏘나타’가 아닌 ‘YF쏘나타’로, 2011년~ 2014년식이 해당된다. 배선 연결 결함으로 실시되는 이번 리콜과 관련한 결함을 안은 차량은 변속 위치가 ‘주차(P)’에서 빠질 수 있고, 이에 주차된 차량이 저절로 굴러갈 위험이 있다.
이 문제는 지금까지 7차례 실제로 보고된 바 있다고. 총 리콜 대수는 88만 3,000대이다.
photo. Hyund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