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포스인디아
포스인디아가 2월 9일, 2010년형 F1 머신 'VJM03'을 발표했다.
작년 시즌 후반에 상승세를 보였던 포스인디아의 2010년형 머신 또한 앞서 공개된 다른 대다수의 라이벌 팀 2010년형 머신들처럼 하이 노우즈와 샤크핀 엔진 커버를 채용하고 있고, 휠 베이스는 300mm 연장되고 있다.
에이드리안 수틸, 비탄토니오 리우치 두 레이스 드라이버와 새 리저브 드라이버로 기용된 폴 디 레스타와 2010년을 함께 달리게 될 'VJM03'은 2월 10일 헤레스에서 첫 트랙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