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JEDesign JE Design 독일 튜너가 뉴 '폭스바겐 폴로'로 오랜만에 돌아왔다.
개성 강한 페인트에 눈꺼풀을 살짝 내려 덮은 헤드라이트, 추가 장착된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 1천 528유로(약 24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두툼한 프론트 스포일러와 카본 룩 리어 디퓨저를 달아 한층 역동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한 '폭스바겐 폴로'는 149유로(약 24만원)에 로우 스프링 킷을 달아 주행성을 보강했다.
929유로(150만원)에 차고를 최대 65mm 낮출 수 있는 KW 코일오버 서스펜션도 달 수도 있는 'JE Design 폴로' 차체 옆면에는 사이드 스커트를 달아 박력 있는 자세를 연출했고, 전후 멀티스포크 7x17인치, 7.5x18인치 휠, 카본 룩 디퓨저 중앙으로는 스테인레스 스틸 머플러, 실내에는 1천 599유로(약 2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엘레강스 가죽 인테리어 패키지를 적용시켜 내외장을마무리 지었다.
마사지 기능을 갖춘 시트부터 울트라 스웨이드 소재를 비롯한 다양한 내외장 킷, 바디 컬러, 가죽 색상 선택이 가능한 'JE Design 폴로'는 모든 파츠들이 개별 구매 가능해 오너 개개인의 입맛대로 파츠나 마감재를 선택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