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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4 F1] 페라리는 조급함을 경계해야 - 알론소





 페르난도 알론소가 메르세데스와 레드불 추격에 조급해하지 않아야한다고 자신의 팀에 당부했다.


 알론소는 2주 전 모나코에서 레드불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르도에 크게 뒤쳐진 4위를 했다. 레이스 후 그는 세바스찬 베텔이 경기 초반 리타이어한데 도움을 받아 바라던 가장 좋은 결과를 냈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우리는 조급해하지 말고 열심히 임해야합니다.” 페라리는 아직 매뉴팩처러 챔피언쉽에서 레드불을 21점차로 사정권 안에 넣고 있다. “우리는 기대하는 바를 달성해야합니다.” “올해 매 레이스에 새 부품을 투입했었습니다. 어떤 건 잘 기능했고 어떤 건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캐나다에 투입되는 대부분의 부품이 기능하도록 해야합니다.”


 “새로운 것을 시험하고 올바르게 기능하게 만드는데 유용한 금요일이 좋게 마무리되고, 그런 다음 시상대에 더 가까이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매 레이스에서 점진적으로 경쟁력이 높아진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알론소는 메르세데스와 레드불도 가만있진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모나코에서 우리의 페이스는 좋았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물론 선두와의 격차는 여전히 큽니다. 왜냐면 우리와 마찬가지로 그들도 전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캐나다에서 개선을 이뤄야합니다.”


photo. 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