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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북미 국제 자동차 오토쇼에 출품된 컨셉트 카 가운데서 베스트를 뽑는다면 아마 ‘도요타 FT-1 컨셉트’가 그 영광을 차지하지 않을까?
‘FT-1’이란 모델명은 “Future Toyota”라는 뜻을 갖고 있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처럼, 도요타는 이 컨셉트 카의 양산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FT-1’은 아마 차기 수프라가 되지 않을까?
그보다 먼저 ‘FT-1’을 직접 몰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게임을 통해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그란 투리스모6’를 통해 탐스럽게 잘 익은 ‘FT-1’의 바디를 탐닉할 수 있다.
photo. Getty/AFP/Reuters/Toyo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