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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4 F1] 2014년 머신 “개미핥기” 노즈 갖는다.




 2014년 규정에 의해 포뮬러 원 머신은 “개미핥기”를 연상시키는 노즈를 갖게 될지 모른다.


 이렇게 주장한 것은 이탈리아지 오토스프린트(Autosprint)로, 이들은 그 주장을 뒷받침해줄 사진 하나를 함께 게재했다. 그것은 FIA의 의무 충돌 테스트를 받는 케이터햄의 2014년 신 머신을 투과 촬영한 것이다.

 

 이탈리아지의 통신원은 F1 머신이 이렇게 변하는 이유에 대해 “노즈가 (2013년보다) 현저히 얇아진 이유는 공력 때문”이라며, “노즈가 높으면 섀시 아래로 기류를 보내기 위해 넓어진다. 하지만 지금은 넓은 노즈가 공기의 흐름에 방해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부분의 팀이 케이터햄의 것과 유사한 “개미핥기” 모양의 노즈를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photo. Autos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