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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가격은 낮추고 상품성은 높인 - 2014 Hyundai Azera



 현대차는 서스션과 조향에 변화를 주고 트림 종류를 확대, 결정적으로 기본 판매가격 3만 1,000달러(약 3,300만원)로 낮아져 더욱 매력적이 된 북미 수출형 그랜저 ‘아제라’ 2014년형 모델을 선보였다.

 3만 1,000달러.. 한화로 약 3,300만원이라는 가격은 2013년형을 구입할 때보다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이 1,250달러 줄어든 것이지만, 실제로는 새로운 6인치 LCD 오디오 디스플레이, 후방 카메라, 운전석측 사각지대 미러로 상품성은 오히려 향상되었다.

 또한 현대차는 이번에 ‘Limited’ 트림을 신설, 3만 4,750달러(약 3,690만원)에 컬러 LCD 트립 컴퓨터를 갖춘 새로운 발광형 계기판을 비롯, 8인치 내비게이션 시스템, 파워 사이드 미러, 앞좌석 통풍 시트, 듀얼 자동 온도조절 장치, 뒷좌석용 에어컨 벤트, 냉장 글로브 박스 등을 2014년형 ‘아제라’를 통해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조향과 서스펜션 셋업을 다시금 손봐 역동적 감각과 정밀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2014년형 ‘아제라’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트림에 관계 없이 어슈어런스 커넥티드 케어(Assurance Connected Care) 서비스가 3년 간 무료로 제공된다고.

photo. 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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