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BMW-자우바팀의 드라이버 닉 하이드펠드가 내년부터 F1에서 사용하게될 KERS 시스템의 초기형을
테스트했다. "아직도 고쳐나가야 할것들은 남아 있지만, 부스트 버튼을 눌렀을때 벌써 그 차이가 느꼈
습니다. 큰 도움이 될것 같군요" 현재 BMW-자우바에서 개발중인 KERS 시스템은 추가적으로 80마력
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주, BMW-자우바팀의 테스트 머신을 포함해 많은 머신들에 '고전압' 경고 메시지가 부착
되어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 기술은 아직 개발 기간이 더 필요할것이 분명해 보인다. 한편 메카닉들
도 감전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팔꿈치까지 올라온 고무장갑을 착용한 모습도 번번히 목격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