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가 신형 스포츠 카 ‘F-타입’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단편 필름 ‘Desire’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선댄스 런던 필름 & 뮤직 페스티벌에서 정식 공개되는 이 영상에는 신형 ‘F-타입’과 더불어, 인기 미드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친숙한 인물 데미안 루이스, 그리고 씬스틸러 조디 몰라 등의 배우가 등장한다.
칠레 아타카마 사막을 무대로 13분 동안 펼쳐지는 이 단편 영화는 손꼽히는 자동차 액션씬에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 모래 먼지를 일으키며 펼쳐지는 추격씬과 사연을 가진 아리따운 여배우, 그리고 스크린에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적인 배기노트가 모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