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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3 F1] 루이스 해밀턴, 건강 이상 호소

사진:Mercedes

 루이스 해밀턴이 시즌 3차전 그랑프리 일정의 시작을 고작 72시간 남겨두고 건강 악화에 빠졌다. 알레르기 의심 증상으로 그는 이번 주 목요일에 상하이의 호텔 방을 나갈 수 없게 되었다.

 조금 이르게 이번 주 수요일에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 도착했던 해밀턴은 그러나 컨디션 이상을 호소하며 곧 도심 중심부에 있는 자신의 호텔로 되돌아갔다. 메르세데스에 의하면 눈과 코에 이상 증상이 있다고 한다. 2008년 월드 챔피언은 그로 인해 예정되었던 언론 인터뷰에도 불참했다.

 메르세데스는 28세 영국인 드라이버가 눈과 코에 이상 증세가 있으며 일요일 레이스 전까지 휴식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상하이는 최근 몇 주간 심각한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