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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엔트리 CV 포드 - All-new 2014 Ford Transit Courier

사진:Ford

 컴팩트하고 효율적인 포드, 올-뉴 ‘트랜싯 커리어(Transit Courier)’ 밴이 2013 버밍엄 상용차 박람회에서 글로벌 데뷔했다. 

 동급에서 가장 우수한 적재공간과 유지비, 안전 장비를 갖춘 신형 ‘트랜싯 커리어’는 올-뉴 트랜싯 라인업에서 가장 체구가 작은 차량이다. 그래서 전장은? 4.16미터. 한쪽 면에만 설치된 슬라이드 방식의 측면 리어 도어가, 풀 벌크헤드(칸막이)로 운전실과 공간이 구분되어있으며 최대 적재중량으로 660kg을 수용하는 화물칸으로의 우수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풀 벌크헤드 대신 절첩 가능한 메쉬 타입의 벌크헤드를 설치할 경우 동승석 시트를 접음으로써 화물칸을 초과하는 길이 무려 2.59미터 길이의 물건을 적재할 수도 있다.

 신형 ‘트랜싯 커리어’는 음성인식 커넥티비티 시스템, 리어 뷰 카메라 등의 최신 기술을 갖췄다. 또한 동급에서 가장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목표로 엔지니어링되어 아이들 스톱/스타트 시스템과 결합된 고효율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으로 소비자는 75ps 출력의 1.5리터 엔진과 95ps 출력의 1.6리터 디젤 엔진, 그리고 100ps 출력의 1.0리터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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