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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Gallery/Event

[2013 Geneva] SsangYong New Rodius & SIV-1 concept

사진:SsangYong/smithworks

 쌍용차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전략형 컨셉트 카 ‘SIV-1’을 초연하며, 그와 함께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뉴 로디우스)’를 선보였다.

 이 중 ‘코란도 투리스모’에게 제네바 모터쇼는 공식적인 유럽시장 출시 무대다. 국내에서 ‘코란도 투리스모’는 11인승으로 출시되지만, ‘뉴 로디우스’로 불리는 영국을 비롯한 일부 유럽시장에선 7인승으로 출시되며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155마력 2.0 디젤을 사용한다.

 쌍용차의 제네바 모터쇼 초연작인 ‘SIV-1 컨셉트’는 미래 글로벌 CUV를 시사한다. 자연의 ‘웅장함’, ‘역동성’, ‘경쾌함’ 세 가지 움직임(3Motion)을 모티브로 새롭게 정의된 ‘Nature-Born 3Motion’ 디자인 철학을 조형화하며 코란도보다 90mm 길게 완성된 차체는 폭스바겐 티구안과 유사한 크기를 가졌다.

 글로벌 판매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쌍용차는 올해 전년 대비 25% 증가한 약 15만대 글로벌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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