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혼다
NSX 양산형이 2013년 디트로이트서 공개 이러한 사실은 당사의 수뇌진이 영국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에서 밝힌 것으로, 양산 모델은 올해 초 1월에 디트로이트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와 동일한 디자인을 가진다고 한다. 하지만 양산형은 어큐라가 아닌 혼다의 엠블럼을 부착하고 판매된다. 영국시장을 기준으로 2013년 하반기가 출시일이 되는데, 컨셉트 카의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였지만 양산형의 파워트레인은 어떤 것이 될지 분명치 않다. 기아차는 오랫 동안 소문된 200마력급 ‘프로 씨드(씨드의 3도어 모델)’를 내년 여름에 선보인다. 1.6 터보 GDI 엔진을 사용하게 될 GT 버전 ‘프로 씨드’는 비스포크 바디 킷과 18인치 합금 휠, 강렬한 색상이 들어간 브레이크 캘리퍼, 그리고 레카로 가죽 시트로 열정적 분위기를 돋운다. 섀시 튠도 물론 이루어진다. 데뷔 무대는 내년 3월 제네바 모터쇼로 예상되며, 3도어 ‘프로 씨드’에 이어 5도어 해치백 모델에도 GT 사양이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영국 오토카(Autocar)는 이와 관련해 기아차 수뇌진의 말을 인용, 해당 퍼포먼스 차량들에 공통적으로 쓰일 이름을 내부에서 토론한 결과 ‘RS’는 상대적으로 거친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어 자칫 과장되게 들릴 수 있다고 판단 되었기 때문에 ‘GT’라는 이름을 사용키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토니 스타크의 애마로 영화 어벤져스에도 등장한 ‘어큐라 NSX’가 빠르면 올해 중에 양산 모델로 공개된다.
기아 씨드 GT, 내년 여름에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