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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클래스 업그레이드 및 라인업 강화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양한 편의 장치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2013년형 ‘E-클래스’를 선보인다.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안전, 편안함, 최고의 품질을 가장 잘 실현한 모델로 1947년 170V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3년형 ‘E-클래스’ 제품 업그레이드와 함께 ‘E 300 Avantgarde Sports Package’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여 Coupé, Cabriolet 모델 포함 총 11개 모델로 더욱 강력한 E-클래스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3년형 ‘E-클래스’는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비게이션 등 편의 장치를 강화하였고 전 모델에 장착된 계기반 디스플레이 색상을 베이지에서 실버로 바꾸어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베스트셀링 E 300 라인업에는 기존 ‘E 300 Avantgarde’에 스포츠 패키지를 더한 ‘E 300 Avantgarde Sports Package’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Avantgarde Sports Package’에는 Exterior AMG 스타일링 패키지를 적용하여 AMG 앞/뒤 범퍼 디자인과 사이드 스커트가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며, 18 인치 5 스포크 휠이 장착되어 한층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실내에는 Avantgarde 전용 투브 디자인의 계기반, 시트 디자인 및 우드 트림이 적용되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E 300 Elegance’ 모델에는 키레스-고 및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이 새롭게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17인치 트윈 스포크 휠, 최고급 푸레 나무 무늬 트림이 적용되어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인다.

 이 외에도 ‘E 200’ 모델에는 업그레이드된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되었으며, ‘E 220 CDI Avantgarde’ 모델은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키레스-고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며, ‘E 300 Elegance’, ‘E 300 Avantgarde’, ‘E 350’, ‘E 350 4MATIC’, ‘E 63 AMG’에는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이 새롭게 장착되어 더욱 진보된 편의 장치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형 E-클래스 라인업은 9개의 세단 모델과 2-도어 쿠페 모델, 그리고 4인승 컨버터블 모델까지 총 11개의 모델로, 다양한 고객층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선택을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개별소비세 인하 등의 혜택으로 가격경쟁력을 더욱 갖추게 되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E-클래스의 가격은 ‘E 200’ 모델 5,750만원, ‘E 200 Avantgarde’ 6,390만원, ‘E 220 CDI Avantgarde’ 6,190만원, ‘E 300 Elegance’ 6,910만원, ‘E 300 Avantgarde Sports Package’ 7,110만원, ‘E 300 Avantgarde’ 8,010만원, ‘E 350’ 9,110만원, ‘E 350 4MATIC’ 9,500만원, ‘E 63 AMG’ 1억 3,840만원, ‘E 350 Coupé’ 7,780만원, ‘E 350 Cabriolet’ 8,380만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