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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2 F1] 훌켄버그 매니저, 무보수설 부정

사진:포스인디아

 포스인디아의 두 드라이버가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를 니코 훌켄버그의 매니저가 부정했다.

 오스트리아 슈포르트보헤(Sportwoche)는 25세 독일인 드라이버 훌켄버그와 그의 팀 메이트 폴 디 레스타가 어쩌면 포스인디아 오너 비제이 말야의 항공사 경영 악화의 희생양일지 모른다고 보도했었다.

 그러면서 동지는 복수의 패독 소스를 인용해 두 포스인디아 드라이버가 올해에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건 그냥 루머입니다.” 훌켄버그의 매니저 티모 간스(Timo Gans)는 독일 Sport1을 통해 오스트리아 언론의 주장을 부정했다. “어디서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그들이 우리보다 더 많은 걸 알고 있는 것 같네요.”

 훌켄버그가 2012년 들어 보수를 받은 적 있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봤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