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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09 F1] 에클레스톤 "신규 팀 2곳은 2010년 참전 접을 듯"

사진_포스인디아

 버니 에클레스톤이 실제로는 2010년 신규 참전 팀 4곳 가운데 2곳은 그리드에 오르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Times'지는 그 2곳을 캄포스와 USF1으로 지목했다.

 "우리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팀은 잘할 것이며, 잘못한다고 생각하는 팀은 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버니 에클레스톤은 2010년 개막전 바레인 GP에 오르는 머신을 총 24대로 예상하고 있다.

 13개 팀 26대 머신 가운데 2개 팀 4대 머신이 출전하지 못한다면 그리드에는 총 22대의 머신이
서게 되지만, 에클레스톤은 스테판GP를 염두하며 24대라고 발언한 것으로 생각된다. 스테판GP는 최근 도요타의 2010년형 머신 설계를 매수하고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2010년이나 2011년 F1 월드 챔피언쉽 참전 가능성이 밝다고 평가되는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