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요타
PURE이 2014년을 향해 진행하던 엔진 개발을 중지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영국 모터스포츠 전문지 오토스포트(AUTOSPORT)가 알렸다.
독일 쾰른(Cologne) 거점의 신생 엔진 서플라이어 PURE은 F1에 도입이 예정된 새로운 1.6리터 V6 터보 엔진을 커스토머 팀들에게 공급하려하고 있지만, 지금은 자금 조달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크레이그 폴락(Craig Pollock)이 인솔하는 사업이 정지된 상태다.
“상황은 매우 간단합니다.” 오토스포트(AUTOSPORT)에서 크레이그 폴락. “투자가는 미국에 거점을 두고 있지만 스위스 당국이 세금 문제로 유럽에서 단기융자를 조달해야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월말까지 해결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폴락에 따르면, 도요타 F1 팀이 예전에 사용하던 독일 쾰른 공장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새 엔진은 개발이 꽤 진척된 상태다. “쾰른에서 부품을 제조해 엔진을 조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중지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