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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교체된 로터스, "5년 계획" 전면 수정

사진:로터스

 “5년 내에 5대의 신차를 출시한다”는 로터스의 야심찬 계획이 폐기된다고 이번 주 말레이시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지금은 해임된 대니 바하가 CEO로 있던 2010년에 로터스는 파리 모터쇼에서 5대의 컨셉트 카를 출품하며 향후 5년 내에 양산해나간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올해 1월 로터스의 모회사 프로톤이 DRB-하이콤에 인수되면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로터스에 새롭게 부임한 아슬람 파리쿨라(Aslam Farikullah) CEO는 그 5대 컨셉트 카 가운데 4대의 양산화를 폐지하는 쪽으로 노선을 정했다. 여기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1대는 ‘에스프리’일 가능성이 유력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새롭게 세운 비즈니스 플랜은 대니 바하의 구상보다 실현가능한 것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불명이지만, 그 중에는 ‘에스프리’ 후속 모델 개발을 계속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로터스가 자체 개발한 기어박스와 엔진은 고가여서 ‘에스프리’ 후속에 채용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로터스는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풀 4인승 GT 카, ‘엘리스’ 후속, 페라리 캘리포니아에 맞서는 폴딩 하드-톱 모델을 컨셉트 카로 출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