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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2 F1] 페라리 3가지 다른 머신 작업 중

사진:페라리

 이탈리아 팀이 방대한 리소스를 총 동원해 3가지 다른 머신을 작업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Marca)는 이번 주말 발렌시아 시가지 서킷을 향해 페라리가 또 한 번 대폭적인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페라리는 유럽 GP에서 새로운 프론트 윙과 새로운 플로어를 투입하며, 리어 윙과 배기도 업그레이드한다.

 

 동지에 따르면, 페라리는 그와 동시에 2013년에 대비한 프로젝트에 착수했을 뿐 아니라 2014년 도입 예정인 새로운 V6 엔진을 고려한 근본적으로 새로운 섀시의 기초를 닦는 일에도 돌입했다고 한다.


 “2013년 모델은 진화형으로, 현재의 머신을 개선시켜나가는 것이 내년에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페라리 치프 디자이너 니콜라스 톰바지스. 하지만 올해보다 진보된 기본 구조와 메커니컬 컴포넌트에 몰두하는 작은 그룹이 있습니다.” 2014년과 관련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엔진 작업에 착수해있으며 또 다른 소규모 그룹이 머신의 다른 부분에 몰두해있습니다. 이 부분은 완전히 새로워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