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ATT
ATT 독일 튜너에서 신형 'E-클래스 W212' 오너 혹은 그 누군가를 위한 바디 킷을 공개했다.
우리가 아직 100% 유럽의 튜닝 문화를 이해하지 못했음을 깨닫게 만들어 주는 'ATT E-클래스'를 완성하는데 드는 비용은 6천 452유로(약 1천 80만원), 이 비용에는 프론트 그릴, 사이드 스커트, 윙, 프론트/리어 범퍼, 프론트 휀더 뒤편에 자리잡은 에어 벤트, 그리고 이그저스트 파이프 설치가 포함된다.
이번 튜닝 프로그램에서 가장 반가운 S1 EVO 한국 타이어 제품은 3천 869유로(약 650만원)짜리 20인치 합금 휠에 끼워지며, 만약 바디 킷으로 끝내기에 부족함을 느끼는 고객이 있다면 인테리어나 서스팬션, 엔진에 이르는 별도의 업그레이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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