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다 R에 처음 사용된 카본/티타늄 합성 소재 카보타늄(Carbotanium) 모노코크 골격에 AMG제 V12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700마력 ‘파가니 후에이라’가 영국 Evo 매거진의 손에 쥐어졌다. 연간 40대 밖에 생산되지 않는 ‘후에이라’는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에조차 쉽게 허락되지 않는 비스포크 미드십 슈퍼카다. (흔히들 후에이라를 하이퍼카라 부르기도 하지만, 친환경 드라이브 트레인이 없어 하이퍼카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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