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캘리포니아 거점의 전기자동차 제조 메이커 피스커가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친환경주의자를 위한 또 하나의 완성차를 구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프로젝트 닌자’로 알려졌던 이 컨셉트 카의 정식 모델명은 ‘아틀란틱(Atlantic)’으로, 피스커의 첫 완성차 카르마와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없는 외관처럼 주행확장 드라이브 트레인 또한 공유하고 있지만 ‘아틀란틱’의 경우 배터리 충전용으로 카르마처럼 GM이 아니라 BMW제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BMW 5시리즈급으로 개발된 ‘아틀란틱’의 양산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