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개막한 2012 뉴욕 오토쇼에서 GM이 더욱 세련된 스타일, 보강된 표준 안전 및 편의장비, 그리고 뷰익 최초의 인텔리링크 차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채용한 2013년형 ‘뷰익 엔클레이브’를 피로했다.
2011년 작년에 어큐라, 아우디, 링컨을 웃도는 5만 8,392대가 판매된 뷰익의 인기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엔클레이브’는 올해 가을부터 생산과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현시점에서 판매가격은 확정되지 않았다.
3열 시트를 구비한 ‘엔클레이브’는 소프트-터치 마감재 사용이 늘어난 실내에 아이스-블루 조명을 새롭게 장식했고, 새로워진 센터스텍에 위성 라디오, 네비게이션 등의 서비스를 터치 스크린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인텔리링크 LCD 디스플레이를 배치, 그리고 디스플레이 주변의 컨트롤러를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간소화했다.
특히 프론트 엔드에서 새로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외관은 헤드라이트와 본네트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블랙 크롬 폭포수 그릴과 LED 테일라이트가 새롭게 적용되었다.
더욱 정제된 주행감을 약속하는 개량된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288hp 3.6 V6 직분 엔진 탑재 2013년형 리프레쉬 ‘뷰익 엔클레이브’에는 차량 충돌시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 사이로 전개되는 업계 최초의 전석 중앙 에어백 또한 표준 채용된다.
01234567891011
